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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한광희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한미영
  • 작성일 2026-03-09 10:41:54
  • 조회수 13
  • 작성자 한미영
안녕하십니까. 저는 휘문고 118회 졸업생 학부모 한미영 입니다. 제 아들은 2016년 부터 제주국제학교에서 미들까지 학업을 하고 고등학교는 서울 소재 휘문고등학교로 가게 됐습니다. 모든 시간을 아껴가며 학교생활에 열심히 노력하던 중 고2 2학기가 되면서 번아웃이 왔습니다. 그저 잘하기만 하라는 엄마의 푸쉬에 부담을 크게 받았던 것이죠. 학업을 내려놓고 괴로워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너무나 힘든 나머지 저의 건강에도 심각한 상태가 될 만큼 가족 모두가 아픈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고3이 돼서 3학년3반으로 배정받고 한광희 담임 선생님을 만나 조금씩 달라져가는 아들의 모습을 볼수 있게 됐습니다. 학교를 그만두겠다던 녀석였는데, 담임 선생님을 통해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학업에 노력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의 제자에 대한 애정이 사람을 이렇게 살리는구나를 느끼곤 했습니다. 자식만 바라보며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제게 마음 지친 날에는 진심어린 야단도 치시고 격려도 하시고 용기도 주시던 한광희 선생님 말씀에 눈물도 여러번 흘렸습니다. 너무 감사해서요. 그럴때마다 ‘이 분은 전생에도 선생이셨을거고 다음생에도 선생을 하실 분이구나‘라는 혼자살을 몇번이고 했을 정도 였습니다. 근 20여년간 아이들을 데리고 현재도 원정교육을 하는 저의 소견으로, 이 분과 같이 제자사랑이 찐 이신분은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제자를 위해 밤낮없이 자신의 자식을 돌보듯 헌신하시는 휘문고등학교 한광희 선생님을 칭찬 드리며 선생님의 꾸준한 건승을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