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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정보

포상자 의견접수

서울우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원 표창 추천의 건

  • 작성자 학부모
  • 작성일 2026-02-25 17:31:41
  • 조회수 41
  • 작성자 학부모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우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2024년 3월 입학하여 2026년 2월 졸업(2025년 12월 졸업, 2026년 2월 돌봄 졸업)하는 원아의 학부모입니다. 서울우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원 여러분에 대한 포상(표창)을 정중히 추천드리고자 본 글을 올립니다. 해외 근무 중 아이가 자폐 진단을 받아 귀국하였고, 이후 타 지역에서 특수교육대상자로 판정을 받아 교육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교육기관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를 동등한 교육 공동체의 일원으로 존중하기보다는 ‘단순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느껴져, 학부모로서 적지 않은 아쉬움과 우려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러한 경험 이후 깊은 고민 끝에 서울우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입학하게 되었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에는 기대보다는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나 입학 이후의 교육 경험은 그러한 우려를 충분히 불식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유치원 내 통합교육은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었으며, 아이의 특성과 강점을 세심히 고려한 다양한 STEM 기반 교육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원감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교원들께서 아이를 ‘특별히 구분되는 대상’이 아닌 또래와 동등한 한 사람의 유아로 존중해 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아이들이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주신 점에 깊은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수학급 교사와 일반학급 교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높은 전문성과 헌신으로 아이를 지도해 주셨으며, 학부모들 또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범대학에 재직 중인 교원으로서 동료 유아교육 전공 교수들과 이 사례를 공유한 바 있으며, 원감 선생님의 리더십 아래 구성원 모두가 교육적 신념을 공유하고 이를 일관되게 실천해 온 모범적인 교육 사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그 의견에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에 특정 개인이 아닌 서울우솔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체 교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가능하시다면 공식적인 포상 또는 표창을 검토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드립니다. 제도적 사유로 포상이 어려운 경우라도,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이 공식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이곳에서 실천되고 있는 교육의 모습은 현재 제가 맡고 있는 예비교사 양성 수업에서도 모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교육 현장에 몸담고 있는 동료 교육자의 입장에서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본 의견을 검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6년 2월 졸업생 학부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