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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중학교 김영은선생님 정말 감사드리며, 칭찬합니다.

  • 작성자 노미옥
  • 작성일 2025-12-04 14:16:15
  • 조회수 21
  • 작성자 노미옥
올해 아이의 담임 선생님이셨는데 정말이지 모든 학부모님이 입을 모아 (세상에 이런 선생님이 또 있을까?)(아이들이 정말 복이 많아요)라고 이야기 하시며, 선생님에 대한 칭찬은 밤을 새워도 다 이야기를 못할 정도입니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김영은 선생님 아래에서 사춘기 아이들이 어느새 예민함과 까칠함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며 서로 배려하면서 협동과 사랑, 함께의 의미를 배워나가고 몸과 마음이 더욱 단단해져 그 덕분에 집에서도 좀 더 편하게 사춘기 아이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위해서 본인 개인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시험기간이면 반 친구 모두에게 각자의 이름이 들어간 스티커가 붙은 컴퓨터용 사인펜, 재미있는 응원메시지가 붙어 있는 음료수 등을 아이들 자리에 몰래 올려두시기도 하시고, 또 아이들이 다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프로그램에 다같이 접속(선생님도 같이 공부)해 면학 분위기를 주도해주시고, 접속 후 공부시간이 제일 많은 학생들 에게는 함께 인근 대학 탐방의 기회까지 제공해주셨답니다. 선생님 개인 사비와 개인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거랍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보다 더 세심하고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도록 늘 함께해주시고 즐겁게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지금 3학년 아이들이 고입원서 쓰는 기간인데 아이들 한명 한명 성향과 재능을 파악해서 상담해주시고, 고입관련 지도해주느라 지금도 밤낮이 없으십니다. 늦은시간에도 퇴근 안하시고 아이들 챙겨야 할 것, 준비해야 할 것 함께 하며 모든 열정과 선생님의 재능을 아끼지 않으시고 계십니다. 이제 방학하고 하면 아이들과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벌써 너무 아쉽고, 지금도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가득이라 이렇게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선생님에 대한 일부 이야기만 적어봅니다. 김영은 선생님 덕분에 아이의 소중한 시절이 반듯하고 또 단단하게, 따뜻하게 잘 여물어 가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아 사랑 가득한 사람이 되어 그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어른으로 잘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 이 보다 더 멋지고 열정적이고, 사랑 가득한 선생님이 또 있으실까 싶은 마음에 저만 알고 싶은 선생님이지만 ㅎㅎ 여러분께 소문내 봅니다. 우리 김영은 선생님 많이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