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광진구 구의초등학교 6학년2반 학부모입니다. 너무 감사한 선생님을 꼭 말씀드리고 포상 추천을 드립니다. 요즘 아이들 사춘기도 빠르고 사회적으로도 공유화가 되어 있다 보니 호기심도 많고 아이들이 어디로 튕길지 모르는 일이 많습니다. 반에서 아이들 호기심과 이성 감정으로 일 적인 부분도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차분하게 아이들 하나하나 다 신경써 주시고 아이들 입장을 고려해서 충분한 설명을 해줘서 이해를 돕던 선생님이십니다. 1학기 마무리가 되여 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 시작으로 다시 아이들을 만날 시간에 선생님께서 출근길 교통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바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을 해 주셨기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2학기 수업이 두달 가까이 되여가고 잘 지내고 있는 6학년2반 아이들과 부모님께 갑자기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건강상 이유로 6학년 마무리를 못 한신다고…. 새로운 담임이 맞게되었다는… 너무나 아쉽고 선생님께서 정말 아이들편에서 잘 해주시 다시는 못 만날 선생님이신데… 이런 생각 하고 있는데 하교길 아이가 전화가와서 하는말… 엄마 선생님께서 내일까지이셔…그동안 반에 문제가 있던게 이제는 안정이 되여서 개학하던 날 교통사고 다리를 다치셨는데 이제는 수술을 미루지 못 해서 결정을 하셨다고..이렇게 말을 하던군요. 어느 누가 다치면 자기 몸이 우선이지 학교 아이들을 먼저 생각을 하시겠습니까! 정말 선생님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은 선생님 솔직히 없다고 봅니다. 요즘 아이들이 적고 그래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과잉 보호가 많다 보니 어려운 부모님들도 많고 그렇다 보니 선생님들도 힘든점이 많으신데 이렇게 선생님 본인 몸 보다는 학급 담당 반 아이들 우선 생각해서 병원 수술을 미루고….정말 서울구의초등학교 6학년2반 김희정 선생님은 맞당히 칭찬과 격려 그리고 최고에 선생님이신다고 추천을 해야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술 잘 되시여서 빠른 회복으로 복귀 되시면 저희 아이들과는 아니여도 똑같이 아침시간 배드민턴도 강습 해 주시고 아이들과의 소통에서도 따뜻하게 해주시고요 멋진 선생님 최고에 선생님 빛내주세요. 서울 구의초등학교 6학년2반 10월 2일 까지 담임이셨던 김희정 선생님 추천 내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