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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참여
시민참여단 정책 제안
강서양천지원청 양천구 신남중 조용상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최윤석
- 작성일 2025-09-09 16:16:56
- 조회수 22
- 작성자 최윤석
- 연도 2025년
선생님에 대한 칭찬을 어디에 남겨야 할지 몰라 조금 알아본 후에 교육청 민원 정책제안에 올립니다.
제 아들이 현재 신남중 3학년 재학중인 최서우입니다. 학교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입니다.
다만, 너무 활동적이라 혹여 잘못된 길로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3년간 배구 운동을 하면서 학업에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구 동아리가 인원이 없어 폐지된다는 이야기로 고민도 하고, 직접 아이들을 모아 동아리 활동을 이어갔으며, 배구대회를 통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를 겪으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그냥 제 아들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배구 동아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선생님의 끝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남중 조용상 선생님이 바로 그 선생님이셨습니다. 저희 때는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되다고 배웠으나, 요즘 교육계의 안좋은 소식(학생들이 버릇없는 행동등)들이
스승님에 대한 인식마저 안좋게 변했었는데, 아이의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에 대해 듣고서 이렇게 글을 쓰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들이 배구연습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고,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직을 잘 알기에 개인의 시간을 할애해 방과후 활동이나 주말시간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학기중이나 방학때 아이들 연습 지도와 함께 대회에 나가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격려해주시고, 정말 훌륭한 선생님을 아이가 만나 감사했습니다.
첫째 아이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생님들을 뵈어왔지만, 이렇게 칭찬해드리고 싶은 분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어릴쩍 안좋은 길을 갈뻔한 저를 씨름이란 운동을 통해 바른길로 인도해준 조용진선생님이 불현듯 기억이 납니다.
조용상 선생님과 성함도 비슷하시네요.
내용은 중구난방으로 작성되었지만, 조용상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은 가뜩 담아 드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현 서울시 교육감님을 지지했던 시민으로써 교권이 좀 더 확립될수 있는 교육청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제 아들이 현재 신남중 3학년 재학중인 최서우입니다. 학교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입니다.
다만, 너무 활동적이라 혹여 잘못된 길로 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3년간 배구 운동을 하면서 학업에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배구 동아리가 인원이 없어 폐지된다는 이야기로 고민도 하고, 직접 아이들을 모아 동아리 활동을 이어갔으며, 배구대회를 통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를 겪으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이 그냥 제 아들 혼자만의 힘이 아니라, 배구 동아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선생님의 끝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남중 조용상 선생님이 바로 그 선생님이셨습니다. 저희 때는 스승님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되다고 배웠으나, 요즘 교육계의 안좋은 소식(학생들이 버릇없는 행동등)들이
스승님에 대한 인식마저 안좋게 변했었는데, 아이의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에 대해 듣고서 이렇게 글을 쓰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주말마다 아이들이 배구연습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시고,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정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공직을 잘 알기에 개인의 시간을 할애해 방과후 활동이나 주말시간을 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학기중이나 방학때 아이들 연습 지도와 함께 대회에 나가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격려해주시고, 정말 훌륭한 선생님을 아이가 만나 감사했습니다.
첫째 아이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생님들을 뵈어왔지만, 이렇게 칭찬해드리고 싶은 분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어릴쩍 안좋은 길을 갈뻔한 저를 씨름이란 운동을 통해 바른길로 인도해준 조용진선생님이 불현듯 기억이 납니다.
조용상 선생님과 성함도 비슷하시네요.
내용은 중구난방으로 작성되었지만, 조용상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은 가뜩 담아 드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현 서울시 교육감님을 지지했던 시민으로써 교권이 좀 더 확립될수 있는 교육청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