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행정정보

정책돋보기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이 힘을 합해 서울 학생 마약 예방 교육 나선다

  • 작성자 박반석
  • 작성일 2024-04-23 08:43:51
  • 조회수 1249
  • 작성자 박반석




***보도자료 링크: https://enews.sen.go.kr/news/view.do?bbsSn=186135&step1=3&step2=1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이번달 22일부터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종 마약범죄가 증가하여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 안전교육 실시 기준 고시」가 개정되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서 실시해야 하는 
먀약 및 약물중독 예방 교육(초 5차시, 중 6차시, 고 7차시)을 지원하기 위해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와 협력하여 
약사, 변호사, 퇴직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마약 예방 교육 인력풀을 구성하고, 
3월부터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학생 교육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 30명은
 4월 22일부터 11월까지 희망하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별 마약 예방교육 1,500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해 6월, 
서울시, 서울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걷기대회 등 청소년 마약 예방 홍보를 협력하여 지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문강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내실있는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체육건강예술교육과 학교보건 02-3999-662, 680
담당자 정보
  • 담당자대변인 박반석
최종 수정일2024-02-01